경찰, ‘성희롱 발언 논란’ 박나래 수사
입력 2021.04.30 (11:14)
수정 2021.04.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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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경찰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웹 예능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가 고발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박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고발인 조사까지 마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에 구체적인 혐의는 적시되지 않았고, 박 씨의 행동이 성행위를 연상케 해서 불쾌했다는 내용이었다”며 “영상을 확인해 형사 처벌이 가능한 사안인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 박 씨는 CJ ENM이 만든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 예능 ‘헤이나래’에서 남자 인형을 소개하면서 성희롱성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박 씨의 소속사는 “경찰에서 조사 중인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경찰 요청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최근 박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고발인 조사까지 마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에 구체적인 혐의는 적시되지 않았고, 박 씨의 행동이 성행위를 연상케 해서 불쾌했다는 내용이었다”며 “영상을 확인해 형사 처벌이 가능한 사안인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 박 씨는 CJ ENM이 만든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 예능 ‘헤이나래’에서 남자 인형을 소개하면서 성희롱성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박 씨의 소속사는 “경찰에서 조사 중인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경찰 요청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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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성희롱 발언 논란’ 박나래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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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11:14:03
- 수정2021-04-30 11:41:52

서울 강북경찰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웹 예능에서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가 고발된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30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박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고발인 조사까지 마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에 구체적인 혐의는 적시되지 않았고, 박 씨의 행동이 성행위를 연상케 해서 불쾌했다는 내용이었다”며 “영상을 확인해 형사 처벌이 가능한 사안인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 박 씨는 CJ ENM이 만든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 예능 ‘헤이나래’에서 남자 인형을 소개하면서 성희롱성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박 씨의 소속사는 “경찰에서 조사 중인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경찰 요청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찰은 최근 박 씨에 대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고발인 조사까지 마쳤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에 구체적인 혐의는 적시되지 않았고, 박 씨의 행동이 성행위를 연상케 해서 불쾌했다는 내용이었다”며 “영상을 확인해 형사 처벌이 가능한 사안인지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3일 박 씨는 CJ ENM이 만든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와플의 웹 예능 ‘헤이나래’에서 남자 인형을 소개하면서 성희롱성 발언을 해 물의를 빚었습니다.
박 씨의 소속사는 “경찰에서 조사 중인 사실을 인지하고 있으며, 경찰 요청에 성실하게 임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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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arg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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