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홍라희 씨가 180만 주, 이재용·이부진·이서현 각 120만주 상속”

입력 2021.04.30 (16:17) 수정 2021.04.30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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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고 이건희 회장이 보유했던 삼성물산 주식을 홍라희 씨가 180만여 주, 이재용 씨와 이부진, 이서현 씨가 각각 120만여 주씩 상속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법정 상속분 비율대로 상속된 것으로 보입니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소유하고 있던 삼성SDS 지분도 홍라희 씨와 이재용 씨 남매에게 법정 상속분대로 상속된 것으로 공시됐습니다.

삼성SDS는 이 회장이 보유하던 9천701주가 홍라희 씨에게 3천233주, 이재용 씨 등 3남매에게 각 2천백여 주씩 상속됐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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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물산 “홍라희 씨가 180만 주, 이재용·이부진·이서현 각 120만주 상속”
    • 입력 2021-04-30 16:17:45
    • 수정2021-04-30 16:24:39
    경제
삼성물산은 고 이건희 회장이 보유했던 삼성물산 주식을 홍라희 씨가 180만여 주, 이재용 씨와 이부진, 이서현 씨가 각각 120만여 주씩 상속받았다고 공시했습니다.

이는 법정 상속분 비율대로 상속된 것으로 보입니다.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소유하고 있던 삼성SDS 지분도 홍라희 씨와 이재용 씨 남매에게 법정 상속분대로 상속된 것으로 공시됐습니다.

삼성SDS는 이 회장이 보유하던 9천701주가 홍라희 씨에게 3천233주, 이재용 씨 등 3남매에게 각 2천백여 주씩 상속됐다고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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