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서 日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 대회
입력 2021.04.30 (19:35)
수정 2021.04.30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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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부의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경북권 어업인 규탄 대회가 오늘(30일) 울진 죽변수협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9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 규탄 대회에는 수협 임직원과 어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 어민들은 집단으로 뱃고동을 울리며 항해하는 등 선상 시위도 펼쳤습니다.
전국 9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 규탄 대회에는 수협 임직원과 어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 어민들은 집단으로 뱃고동을 울리며 항해하는 등 선상 시위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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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진서 日 원전 오염수 방출 규탄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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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19:35:47
- 수정2021-04-30 19:44:35

일본 정부의 원전 방사능 오염수 해양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경북권 어업인 규탄 대회가 오늘(30일) 울진 죽변수협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전국 9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 규탄 대회에는 수협 임직원과 어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 어민들은 집단으로 뱃고동을 울리며 항해하는 등 선상 시위도 펼쳤습니다.
전국 9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이 규탄 대회에는 수협 임직원과 어민 등이 참가한 가운데, 일본의 오염수 해양 방출 결정 즉각 철회를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습니다.
또 어민들은 집단으로 뱃고동을 울리며 항해하는 등 선상 시위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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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영 기자 a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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