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사이 대전·세종·충남 강풍 피해 100여 건 발생
입력 2021.04.30 (19:36)
수정 2021.04.30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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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불어닥친 강풍에 대전·세종·충남에서 100여 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오늘 오전 2시쯤 유성구 전민동 모 아파트에서 새시가 날리고 유성구 도룡동의 도로 중앙분리대가 파손되는 등 구조물 날림 28건, 파손 8건, 쓰러짐 18건, 낙하 14건 등 모두 68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간판과 가로수 쓰러짐 등 13건, 충남에서는 21건의 피해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특히, 충남에서는 비닐하우스가 강풍에 뜯겨져 나가고 아파트 창틀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오늘 오전 2시쯤 유성구 전민동 모 아파트에서 새시가 날리고 유성구 도룡동의 도로 중앙분리대가 파손되는 등 구조물 날림 28건, 파손 8건, 쓰러짐 18건, 낙하 14건 등 모두 68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간판과 가로수 쓰러짐 등 13건, 충남에서는 21건의 피해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특히, 충남에서는 비닐하우스가 강풍에 뜯겨져 나가고 아파트 창틀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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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 사이 대전·세종·충남 강풍 피해 100여 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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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19:36:14
- 수정2021-04-30 19:47:32

밤사이 불어닥친 강풍에 대전·세종·충남에서 100여 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대전에서는 오늘 오전 2시쯤 유성구 전민동 모 아파트에서 새시가 날리고 유성구 도룡동의 도로 중앙분리대가 파손되는 등 구조물 날림 28건, 파손 8건, 쓰러짐 18건, 낙하 14건 등 모두 68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간판과 가로수 쓰러짐 등 13건, 충남에서는 21건의 피해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특히, 충남에서는 비닐하우스가 강풍에 뜯겨져 나가고 아파트 창틀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오늘 오전 2시쯤 유성구 전민동 모 아파트에서 새시가 날리고 유성구 도룡동의 도로 중앙분리대가 파손되는 등 구조물 날림 28건, 파손 8건, 쓰러짐 18건, 낙하 14건 등 모두 68건의 강풍 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세종에서는 간판과 가로수 쓰러짐 등 13건, 충남에서는 21건의 피해 신고가 소방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특히, 충남에서는 비닐하우스가 강풍에 뜯겨져 나가고 아파트 창틀이 흔들린다는 신고가 다수 접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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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순 기자 sh655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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