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백제교 투신 시민, 행인 신고로 구조
입력 2021.04.30 (19:37)
수정 2021.04.30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Loading the player...
다리에서 투신한 시민이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30일) 오전 7시 51분쯤 부여군 부여읍 백제교에서 40대 남성이 다리 아래 금강으로 뛰어든 걸 지나가던 행인이 목격하고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강에 떠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120m가량 수영으로 접근해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해당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오늘(30일) 오전 7시 51분쯤 부여군 부여읍 백제교에서 40대 남성이 다리 아래 금강으로 뛰어든 걸 지나가던 행인이 목격하고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강에 떠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120m가량 수영으로 접근해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해당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여 백제교 투신 시민, 행인 신고로 구조
-
- 입력 2021-04-30 19:37:11
- 수정2021-04-30 19:47:32

다리에서 투신한 시민이 지나가던 행인의 신고로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오늘(30일) 오전 7시 51분쯤 부여군 부여읍 백제교에서 40대 남성이 다리 아래 금강으로 뛰어든 걸 지나가던 행인이 목격하고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강에 떠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120m가량 수영으로 접근해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해당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오늘(30일) 오전 7시 51분쯤 부여군 부여읍 백제교에서 40대 남성이 다리 아래 금강으로 뛰어든 걸 지나가던 행인이 목격하고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강에 떠 있는 남성을 발견하고 120m가량 수영으로 접근해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해당 남성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
-
백상현 기자 bsh@kbs.co.kr
백상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