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서 ‘원전 오염수 방류’ 어업인 규탄대회
입력 2021.04.30 (19:38)
수정 2021.04.30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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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강원도 어업인 규탄대회가 오늘(30일) 속초항에서 진행됐습니다.
전국 9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규탄대회에는 수협 임직원과 어민 등이 참가해, 일본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민들은 또, 일본 규탄 현수막을 내건 어선을 타고 집단으로 뱃고동을 울리며 항해하는 등 선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국 9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규탄대회에는 수협 임직원과 어민 등이 참가해, 일본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민들은 또, 일본 규탄 현수막을 내건 어선을 타고 집단으로 뱃고동을 울리며 항해하는 등 선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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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서 ‘원전 오염수 방류’ 어업인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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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19:38:27
- 수정2021-04-30 19:50:24

일본이 원전 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강원도 어업인 규탄대회가 오늘(30일) 속초항에서 진행됐습니다.
전국 9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규탄대회에는 수협 임직원과 어민 등이 참가해, 일본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민들은 또, 일본 규탄 현수막을 내건 어선을 타고 집단으로 뱃고동을 울리며 항해하는 등 선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전국 9개 권역에서 동시에 진행된 규탄대회에는 수협 임직원과 어민 등이 참가해, 일본 규탄 성명을 발표하고, 오염수 방류 결정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어민들은 또, 일본 규탄 현수막을 내건 어선을 타고 집단으로 뱃고동을 울리며 항해하는 등 선상 시위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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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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