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백신 맞은 정선군 20대 공무원 ‘희귀성 빈혈’ 진단

입력 2021.04.30 (21:39) 수정 2021.04.3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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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정선군 20대 공무원이 희귀성 빈혈 진단을 받아, 방역당국이 연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지난달 4일 백신을 맞은 보건소 공무원 29살 김모 씨가 접종 다음 날부터 근육통과 몸에 반점 등 이상 반응을 보여, 입원해 검사를 받은 결과 후천성 재생불량성 빈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강원도 내에서는 춘천 2명, 동해 1명 등 모두 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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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Z 백신 맞은 정선군 20대 공무원 ‘희귀성 빈혈’ 진단
    • 입력 2021-04-30 21:39:38
    • 수정2021-04-30 22:00:08
    뉴스9(춘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정선군 20대 공무원이 희귀성 빈혈 진단을 받아, 방역당국이 연관성 여부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지난달 4일 백신을 맞은 보건소 공무원 29살 김모 씨가 접종 다음 날부터 근육통과 몸에 반점 등 이상 반응을 보여, 입원해 검사를 받은 결과 후천성 재생불량성 빈혈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강원도 내에서는 춘천 2명, 동해 1명 등 모두 3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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