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 질문하는 기자들 Q 제 3화 : 관행이라는 핑계의 익명 보도

입력 2021.04.30 (22:15) 수정 2021.05.0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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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현직 기자들이 털어놓은 관행이라는 핑계의 ‘익명 보도’

한국 언론의 주요 문제점 중 하나로 취재원을 숨기는 익명 보도가 너무 많다는 지적은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익명 보도는 취재원 보호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 즉 내부 고발이나 공익을 위한 경우, 또는 외교·안보 이슈에 대한 보도를 할 때 때로는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 언론은 관행이라는 핑계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님에도 익명 보도를 반복했다.

하나, Q 취재진은 현직 기자들을 만나, 왜 익명 보도를 남용하고 있는지 질문해봤다. 특히, 청와대발 기사는 왜 대부분 익명 보도가 되고 있는지, 어떤 관행이 있는지 취재했다. 또, 정치 기사에서 유난히 익명 보도가 많은 것에는 또 다른 숨겨진 의도는 없는지 살펴봤다.

둘, Q 취재진은 익명 보도 남용에 대한 각 언론사의 자체적 윤리준칙이 있는지 질문했다. 또, 언론사들이 취재 보도 준칙에 따르고 있는지 실태를 점검해보고, 주요 오보 사례를 통해 익명 보도의 위험성을 비평해본다.

2부 유튜브로 뛰어든 기자들, 그들이 배운 언론 신뢰 회복의 길

신문과 방송 등 기성 미디어 보다, 심지어 포털 보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시대. 유튜브는 언론, 미디어의 주요 플랫폼으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성 매체의 기자들도 잇따라 유튜브에 진출해 콘텐츠를 생산해 내고 있다.

Q 취재진은 유튜브에 뛰어든 기자들을 직접 만나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 기성 매체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롭게 배운 점이 있는지 물어봤다. 또, 현직 기자가 유튜브 경험을 통해 깨달은 언론 신뢰 회복의 방법도 들어본다.

<질문하는 기자들 Q>는 일요일밤 10시 35분에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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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1-05-04 20:3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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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현직 기자들이 털어놓은 관행이라는 핑계의 ‘익명 보도’

한국 언론의 주요 문제점 중 하나로 취재원을 숨기는 익명 보도가 너무 많다는 지적은 끊임없이 이어져왔다. 익명 보도는 취재원 보호가 반드시 필요한 경우, 즉 내부 고발이나 공익을 위한 경우, 또는 외교·안보 이슈에 대한 보도를 할 때 때로는 필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한국 언론은 관행이라는 핑계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가 아님에도 익명 보도를 반복했다.

하나, Q 취재진은 현직 기자들을 만나, 왜 익명 보도를 남용하고 있는지 질문해봤다. 특히, 청와대발 기사는 왜 대부분 익명 보도가 되고 있는지, 어떤 관행이 있는지 취재했다. 또, 정치 기사에서 유난히 익명 보도가 많은 것에는 또 다른 숨겨진 의도는 없는지 살펴봤다.

둘, Q 취재진은 익명 보도 남용에 대한 각 언론사의 자체적 윤리준칙이 있는지 질문했다. 또, 언론사들이 취재 보도 준칙에 따르고 있는지 실태를 점검해보고, 주요 오보 사례를 통해 익명 보도의 위험성을 비평해본다.

2부 유튜브로 뛰어든 기자들, 그들이 배운 언론 신뢰 회복의 길

신문과 방송 등 기성 미디어 보다, 심지어 포털 보다 유튜브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시대. 유튜브는 언론, 미디어의 주요 플랫폼으로 지위를 공고히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성 매체의 기자들도 잇따라 유튜브에 진출해 콘텐츠를 생산해 내고 있다.

Q 취재진은 유튜브에 뛰어든 기자들을 직접 만나 유튜브 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 기성 매체에서는 경험하지 못했던 새롭게 배운 점이 있는지 물어봤다. 또, 현직 기자가 유튜브 경험을 통해 깨달은 언론 신뢰 회복의 방법도 들어본다.

<질문하는 기자들 Q>는 일요일밤 10시 35분에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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