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 조선부품공장 작업자 구조물에 끼어 사망

입력 2021.04.30 (22:32) 수정 2021.04.30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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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7시쯤 경남 고성군 동해면의 한 선박구성부품제조 공장에서 야간작업 중이던 공장 노동자가 조선 부품 구조물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공장 안전 책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장에서는 지난달 31일에도 새벽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35m 높이에서 떨어진 용접기 부품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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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 고성 조선부품공장 작업자 구조물에 끼어 사망
    • 입력 2021-04-30 22:32:53
    • 수정2021-04-30 23:32:20
    사회
오늘(30일) 오후 7시쯤 경남 고성군 동해면의 한 선박구성부품제조 공장에서 야간작업 중이던 공장 노동자가 조선 부품 구조물 사이에 끼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은 해당 공장 안전 책임자 등을 불러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당 공장에서는 지난달 31일에도 새벽 작업 중이던 50대 노동자가 35m 높이에서 떨어진 용접기 부품에 머리를 맞아 숨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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