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3월 대형소매점 판매 상승…건설수주 감소
입력 2021.04.30 (23:15)
수정 2021.04.30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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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대형소매점의 판매는 크게 늘어난 반면 건설 수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울산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9.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8%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백화점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0.4%나 크게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는 1.4%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울산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9.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8%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백화점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0.4%나 크게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는 1.4%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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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3월 대형소매점 판매 상승…건설수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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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4-30 23:15:50
- 수정2021-04-30 23:23:41

울산지역 대형소매점의 판매는 크게 늘어난 반면 건설 수주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울산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9.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8%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백화점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0.4%나 크게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는 1.4%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동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3월 울산지역 대형 소매점 판매액지수는 79.5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4.8%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백화점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60.4%나 크게 증가한 반면 대형마트는 1.4% 늘어나는 데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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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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