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에도 전북 119구조 전년 대비 소폭 증가

입력 2021.05.01 (21:37) 수정 2021.05.01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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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전북지역의 119 구조 건수가 한 해 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구조활동은 6천2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백24건, 3.7 퍼센트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68.9 건의 구조활동을 통해 6.5명을 구조한 셈입니다.

소방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바깥 활동이 늘면서 구조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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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영향에도 전북 119구조 전년 대비 소폭 증가
    • 입력 2021-05-01 21:37:41
    • 수정2021-05-01 21:51:54
    뉴스9(전주)
올해 1분기 전북지역의 119 구조 건수가 한 해 전보다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북소방본부의 자료를 보면, 지난 1월부터 3월까지 구조활동은 6천2백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백24건, 3.7 퍼센트 늘었습니다.

하루 평균 68.9 건의 구조활동을 통해 6.5명을 구조한 셈입니다.

소방본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도 불구하고 바깥 활동이 늘면서 구조 건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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