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소규모 교회 관련 9명 확진…대전·충남 24명 추가
입력 2021.05.02 (21:28)
수정 2021.05.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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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더 나왔습니다.
충남에서는 아산의 한 소규모 교회와 관련해 목사 일가족 등 7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모두 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아산시 방역당국은 교회 관련 확진자 가운데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1명이 포함됨에 따라 해당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교직원 등 각각 3백여 명과 4백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이밖에도 계룡과 홍성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모두 18명이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원과 관련해 확진자 1명이 추가되는 등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에서는 아산의 한 소규모 교회와 관련해 목사 일가족 등 7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모두 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아산시 방역당국은 교회 관련 확진자 가운데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1명이 포함됨에 따라 해당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교직원 등 각각 3백여 명과 4백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이밖에도 계룡과 홍성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모두 18명이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원과 관련해 확진자 1명이 추가되는 등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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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소규모 교회 관련 9명 확진…대전·충남 24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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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2 21:28:26
- 수정2021-05-02 21:53:12
대전과 충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4명이 더 나왔습니다.
충남에서는 아산의 한 소규모 교회와 관련해 목사 일가족 등 7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모두 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아산시 방역당국은 교회 관련 확진자 가운데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1명이 포함됨에 따라 해당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교직원 등 각각 3백여 명과 4백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이밖에도 계룡과 홍성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모두 18명이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원과 관련해 확진자 1명이 추가되는 등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충남에서는 아산의 한 소규모 교회와 관련해 목사 일가족 등 7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가 모두 9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아산시 방역당국은 교회 관련 확진자 가운데 초등학생 2명과 중학생 1명이 포함됨에 따라 해당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 교직원 등 각각 3백여 명과 4백여 명에 대해 전수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충남에서는 이밖에도 계룡과 홍성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모두 18명이 확진됐습니다.
대전에서는 앞서 집단감염이 발생한 요양원과 관련해 확진자 1명이 추가되는 등 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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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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