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바위에서 낚시하다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입력 2021.05.02 (21:35) 수정 2021.05.02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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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된 5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오늘(2일) 낮 12시 반쯤, 당초 실종된 남성이 낚시를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갯바위로부터 북동쪽으로 220m 떨어진 다른 갯바위 아래에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어제 오후 2시 반쯤 태안군 구름포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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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갯바위에서 낚시하다 실종된 50대 숨진 채 발견
    • 입력 2021-05-02 21:35:00
    • 수정2021-05-02 21:53:12
    뉴스9(대전)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된 50대 남성이 실종 하루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태안해경은 오늘(2일) 낮 12시 반쯤, 당초 실종된 남성이 낚시를 했던 것으로 추정되는 갯바위로부터 북동쪽으로 220m 떨어진 다른 갯바위 아래에서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어제 오후 2시 반쯤 태안군 구름포 해수욕장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다 실종돼 해양경찰이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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