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대학 모집 정원↑ “지방대 위기 심화”

입력 2021.05.02 (21:38) 수정 2021.05.02 (21:4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학교육협의회가 최근 제출한 대입전형계획을 보면 202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고3 수험생은 45만 2천여 명으로 올해보다 4,900여 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반면, 4년제 대학 모집 정원은 34만 9천여 명으로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올해보다 2,500명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신입생 정원 미달’은 확정적이며, 수도권 대학보다 지방대학의 신입생 부족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내년 대학 모집 정원↑ “지방대 위기 심화”
    • 입력 2021-05-02 21:38:37
    • 수정2021-05-02 21:48:52
    뉴스9(창원)
대학교육협의회가 최근 제출한 대입전형계획을 보면 2023학년도 대학 입시에서 고3 수험생은 45만 2천여 명으로 올해보다 4,900여 명이 줄어들게 됩니다.

반면, 4년제 대학 모집 정원은 34만 9천여 명으로 수도권 대학을 중심으로 올해보다 2,500명이 늘어나게 됩니다.

이에 따라 ‘신입생 정원 미달’은 확정적이며, 수도권 대학보다 지방대학의 신입생 부족현상이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창원-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