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열자원 대국 일본…지열발전을 잡아라!
입력 2021.05.03 (09:47)
수정 2021.05.0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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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오이타현 벳푸시.
즉 활용할 수 있는 지열이 많은 곳입니다.
이 마을의 한 작은 병원 뒷마당에도 소형 지열발전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아베 다미코/병원 운영 : "땅에서 솟는 에너지를 활용할 방법을 생각하다 (지열을 떠올렸죠)."]
이렇게 생산한 전기는 전력회사에 판매해, 우리돈으로 매달 천 300백만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이타현에는 일본 최대 지열발전소도 있습니다.
바로 '핫초바루' 발전소인데요.
최대 발전량은 일반 가정 13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1만킬로와트나 됩니다.
[주민 : "지열발전은 자연의 혜택이죠."]
세계 세번째로 많은 지열을 활용하기 위한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도 있습니다.
지열 발전의 필요충분조건이 바로 충분한 고온 열수량인데요.
열수량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직접 굴착을 해야하는 데 한 번에 수십억원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즉 활용할 수 있는 지열이 많은 곳입니다.
이 마을의 한 작은 병원 뒷마당에도 소형 지열발전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아베 다미코/병원 운영 : "땅에서 솟는 에너지를 활용할 방법을 생각하다 (지열을 떠올렸죠)."]
이렇게 생산한 전기는 전력회사에 판매해, 우리돈으로 매달 천 300백만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이타현에는 일본 최대 지열발전소도 있습니다.
바로 '핫초바루' 발전소인데요.
최대 발전량은 일반 가정 13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1만킬로와트나 됩니다.
[주민 : "지열발전은 자연의 혜택이죠."]
세계 세번째로 많은 지열을 활용하기 위한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도 있습니다.
지열 발전의 필요충분조건이 바로 충분한 고온 열수량인데요.
열수량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직접 굴착을 해야하는 데 한 번에 수십억원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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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3 09:4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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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으로 유명한 일본 오이타현 벳푸시.
즉 활용할 수 있는 지열이 많은 곳입니다.
이 마을의 한 작은 병원 뒷마당에도 소형 지열발전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아베 다미코/병원 운영 : "땅에서 솟는 에너지를 활용할 방법을 생각하다 (지열을 떠올렸죠)."]
이렇게 생산한 전기는 전력회사에 판매해, 우리돈으로 매달 천 300백만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이타현에는 일본 최대 지열발전소도 있습니다.
바로 '핫초바루' 발전소인데요.
최대 발전량은 일반 가정 13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1만킬로와트나 됩니다.
[주민 : "지열발전은 자연의 혜택이죠."]
세계 세번째로 많은 지열을 활용하기 위한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도 있습니다.
지열 발전의 필요충분조건이 바로 충분한 고온 열수량인데요.
열수량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직접 굴착을 해야하는 데 한 번에 수십억원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즉 활용할 수 있는 지열이 많은 곳입니다.
이 마을의 한 작은 병원 뒷마당에도 소형 지열발전기가 설치돼 있습니다.
[아베 다미코/병원 운영 : "땅에서 솟는 에너지를 활용할 방법을 생각하다 (지열을 떠올렸죠)."]
이렇게 생산한 전기는 전력회사에 판매해, 우리돈으로 매달 천 300백만원이 넘는 수입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이타현에는 일본 최대 지열발전소도 있습니다.
바로 '핫초바루' 발전소인데요.
최대 발전량은 일반 가정 13만 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11만킬로와트나 됩니다.
[주민 : "지열발전은 자연의 혜택이죠."]
세계 세번째로 많은 지열을 활용하기 위한 기업들이 점차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위험도 있습니다.
지열 발전의 필요충분조건이 바로 충분한 고온 열수량인데요.
열수량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직접 굴착을 해야하는 데 한 번에 수십억원의 비용이 든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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