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급경사지 32곳, 보수·보강 필요
입력 2021.05.03 (10:05)
수정 2021.05.03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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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 대상 500곳 가운데 32곳이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춘천 동산면 원창리와 남산면 방하리의 급경사지 등 정비 대상지의 70%는 상태가 심각해, 중장기 사업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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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급경사지 32곳, 보수·보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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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3 10:05:36
- 수정2021-05-03 10:35:11
강원도는 올해 2월부터 최근까지 해빙기 급경사지 안전 점검을 실시한 결과, 점검 대상 500곳 가운데 32곳이 보수나 보강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춘천 동산면 원창리와 남산면 방하리의 급경사지 등 정비 대상지의 70%는 상태가 심각해, 중장기 사업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특히, 춘천 동산면 원창리와 남산면 방하리의 급경사지 등 정비 대상지의 70%는 상태가 심각해, 중장기 사업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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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엽 기자 basi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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