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6개월 만에 재개방

입력 2021.05.03 (10:45) 수정 2021.05.03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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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이탈리아 유명 관광지 피사의 사탑이 관광객들에게 재개방됐습니다.

코로나19 제한 조치로 문을 닫은 지 6개월여 만인 지난 1일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첫날부터 인파가 몰렸지만, 탑 안에 입장할 수 있는 관광객 수는 한번에 25명으로 제한됐고,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이 철저히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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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탈리아 피사의 사탑, 6개월 만에 재개방
    • 입력 2021-05-03 10:45:01
    • 수정2021-05-03 10:49:16
    지구촌뉴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된 이탈리아 유명 관광지 피사의 사탑이 관광객들에게 재개방됐습니다.

코로나19 제한 조치로 문을 닫은 지 6개월여 만인 지난 1일 다시 문을 열었는데요.

첫날부터 인파가 몰렸지만, 탑 안에 입장할 수 있는 관광객 수는 한번에 25명으로 제한됐고, 거리 두기 등 방역 수칙이 철저히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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