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 488명…오후 ‘백신 잔여량·접종계획’ 발표
현행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오는 23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88명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현재 보유 중인 백신량과 이번 달 접종계획 등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공매도 부분 재개…주식시장 변동에 촉각
지난해 3월 중단됐던 주식 공매도가 오늘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 150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재개됐습니다.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거래 기회도 확대돼 금융당국은 물론 투자자들이 주식시장 변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국수본, 前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청장 영장 신청
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가 내부정보를 이용해 개발예정지에 땅을 산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국회의원 5명을 포함해 모두 2천 6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北 잇따라 대미·대남 비난…美 “실용적 조치 준비”
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공개한 뒤 북한이 어제 하루 대남·대미 비난 담화 3건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미 백악관은 북한에 실용적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는 유화적 메시지로 반응했습니다.
현행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오는 23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88명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현재 보유 중인 백신량과 이번 달 접종계획 등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공매도 부분 재개…주식시장 변동에 촉각
지난해 3월 중단됐던 주식 공매도가 오늘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 150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재개됐습니다.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거래 기회도 확대돼 금융당국은 물론 투자자들이 주식시장 변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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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합동 특별수사본부가 내부정보를 이용해 개발예정지에 땅을 산 혐의를 받고 있는 이 모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국회의원 5명을 포함해 모두 2천 6명에 대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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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바이든 행정부가 대북정책을 공개한 뒤 북한이 어제 하루 대남·대미 비난 담화 3건을 잇따라 내놨습니다. 미 백악관은 북한에 실용적 조치를 취할 준비가 돼 있다는 유화적 메시지로 반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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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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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3 12:01:28
- 수정2021-05-03 12:08:10
신규 확진 488명…오후 ‘백신 잔여량·접종계획’ 발표
현행 거리 두기 단계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가 오는 23일까지 연장된 가운데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는 488명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현재 보유 중인 백신량과 이번 달 접종계획 등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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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공매도 부분 재개…주식시장 변동에 촉각
지난해 3월 중단됐던 주식 공매도가 오늘부터 코스피200과 코스닥 150 등 대형주를 중심으로 재개됐습니다. 개인 투자자의 공매도 거래 기회도 확대돼 금융당국은 물론 투자자들이 주식시장 변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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