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원 지사 “백신 정보 투명하게 공개해야” 외

이어서 간추린 뉴스입니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제주도청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후 사망자 정보 공개 논란에 대해 "백신 배분 계획이나 이상반응 동향을 포함한 어떤 정보든지 투명하게 공개하고 공유돼야 도민들의 신뢰가 형성돼 안심하고 예방접종에 참여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난치병 치료 학생에 온라인 수강료 등 지원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유치원과 초중고, 특수학교 학생 중 암과 심장·뇌혈관, 희귀 난치성 질환 등 장기 치료가 필요한 학생이나 질병 치료를 위해 학교를 유예하거나 휴학한 학생에게 한 사람에 3백만 원 이내로 온라인 수강료와 비급여 진료비 등을 지원합니다.

‘전지훈련 유치 확대’ 특별전담조직 가동

제주도는 제주도체육회, 제주도관광협회 등과 함께 15명으로 전지훈련 유치 특별전담조직을 꾸려 앞으로 분기별로 회의를 갖고 전지훈련 유치 확대 방안을 비롯해 다른 지역에서 홍보활동도 강화합니다.

5월 가족과 함께 ‘우도·가파도 올레’ 추천

사단법인 제주올레는 가정의 달인 5월 가족과 함께 걷기 좋은 코스로 호밀과 보리, 땅콩 등이 자라는 밭길 돌담을 만끽할 수 있는 우도올레와 보리밭이 무르익어가는 가파도 올레를 추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