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14명
입력 2021.05.03 (19:35)
수정 2021.05.03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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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기억연대’는 어젯밤 10시쯤 서울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윤 모 씨가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1929년 충북에서 태어난 윤 할머니는 1941년 일본 시모노세키의 방적 회사에서 3년 동안 일하다 히로시마로 끌려가 군 위안부 피해자가 됐습니다.
해방 후 귀국한 윤 할머니는 해외에서 피해 사실을 증언하고 수요시위에 참가하는 등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 기준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생존자는 14명입니다.
1929년 충북에서 태어난 윤 할머니는 1941년 일본 시모노세키의 방적 회사에서 3년 동안 일하다 히로시마로 끌려가 군 위안부 피해자가 됐습니다.
해방 후 귀국한 윤 할머니는 해외에서 피해 사실을 증언하고 수요시위에 참가하는 등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 기준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생존자는 1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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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별세…생존자 1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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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3 19:35:20
- 수정2021-05-03 19:38:50
‘정의기억연대’는 어젯밤 10시쯤 서울에 거주하는 위안부 피해 할머니 윤 모 씨가 별세했다고 밝혔습니다.
1929년 충북에서 태어난 윤 할머니는 1941년 일본 시모노세키의 방적 회사에서 3년 동안 일하다 히로시마로 끌려가 군 위안부 피해자가 됐습니다.
해방 후 귀국한 윤 할머니는 해외에서 피해 사실을 증언하고 수요시위에 참가하는 등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 기준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생존자는 14명입니다.
1929년 충북에서 태어난 윤 할머니는 1941년 일본 시모노세키의 방적 회사에서 3년 동안 일하다 히로시마로 끌려가 군 위안부 피해자가 됐습니다.
해방 후 귀국한 윤 할머니는 해외에서 피해 사실을 증언하고 수요시위에 참가하는 등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했습니다.
오늘 기준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가운데 생존자는 14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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