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성윤 지검장 관용차 특혜’ 고발인 조사
입력 2021.05.03 (19:36)
수정 2021.05.03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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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공수처장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관용차를 제공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처장과 이 지검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 윤영대 대표를 오늘 오전 불러 조사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달 13일 “김 처장이 이 지검장에게 제공한 편의는 백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이며, 두 사람은 서로의 기소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상호 간 이해관계가 있다”며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처장과 이 지검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 윤영대 대표를 오늘 오전 불러 조사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달 13일 “김 처장이 이 지검장에게 제공한 편의는 백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이며, 두 사람은 서로의 기소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상호 간 이해관계가 있다”며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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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이성윤 지검장 관용차 특혜’ 고발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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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3 19:36:53
- 수정2021-05-03 19:39:46
김진욱 공수처장이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관용차를 제공한 사건에 대해 경찰이 고발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처장과 이 지검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 윤영대 대표를 오늘 오전 불러 조사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달 13일 “김 처장이 이 지검장에게 제공한 편의는 백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이며, 두 사람은 서로의 기소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상호 간 이해관계가 있다”며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 공공범죄수사대는 김 처장과 이 지검장을 고발한 시민단체 투기자본감시센터 윤영대 대표를 오늘 오전 불러 조사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지난달 13일 “김 처장이 이 지검장에게 제공한 편의는 백만 원을 초과하는 금품이며, 두 사람은 서로의 기소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할 수 있는 상호 간 이해관계가 있다”며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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