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봉민 특혜 의혹’ 前 서구청장 소환 조사

입력 2021.05.03 (19:42) 수정 2021.05.03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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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송도 이진베이시티 건설 사업과 관련해 전봉민 의원 일가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박극제 전 서구청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중순 이진베이시티 건설 과정에서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박 전 구청장과 건설 인허가 담당 서구청 공무원 2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구청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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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봉민 특혜 의혹’ 前 서구청장 소환 조사
    • 입력 2021-05-03 19:42:16
    • 수정2021-05-03 20:09:23
    뉴스7(부산)
부산 서구 송도 이진베이시티 건설 사업과 관련해 전봉민 의원 일가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박극제 전 서구청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중순 이진베이시티 건설 과정에서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박 전 구청장과 건설 인허가 담당 서구청 공무원 2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구청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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