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추념식 공식 추모곡 마련돼야”…행안부와 협의
입력 2021.05.03 (21:46)
수정 2021.05.03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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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희생자 추념식에서 도민들이 제창할 수 있는 공식 추모곡 필요성이 제시됐습니다.
오늘(3일) 열린 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 평가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제주4·3의 한을 위로해 온 노래인 ‘잠들지 않는 남도’ 등 도민 모두가 제창할 수 있는 공식 추모곡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21년 만의 4·3 특별법 전부 개정 이후 열린 올해 4·3 추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재임 중 세 번째로 참석했고, 국가 폭력의 역사를 반성하는 의미로 국방부 장관과 경찰청장도 처음 참석했습니다.
오늘(3일) 열린 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 평가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제주4·3의 한을 위로해 온 노래인 ‘잠들지 않는 남도’ 등 도민 모두가 제창할 수 있는 공식 추모곡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21년 만의 4·3 특별법 전부 개정 이후 열린 올해 4·3 추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재임 중 세 번째로 참석했고, 국가 폭력의 역사를 반성하는 의미로 국방부 장관과 경찰청장도 처음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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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3추념식 공식 추모곡 마련돼야”…행안부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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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3 21:46:46
- 수정2021-05-03 21:53:04
4·3희생자 추념식에서 도민들이 제창할 수 있는 공식 추모곡 필요성이 제시됐습니다.
오늘(3일) 열린 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 평가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제주4·3의 한을 위로해 온 노래인 ‘잠들지 않는 남도’ 등 도민 모두가 제창할 수 있는 공식 추모곡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21년 만의 4·3 특별법 전부 개정 이후 열린 올해 4·3 추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재임 중 세 번째로 참석했고, 국가 폭력의 역사를 반성하는 의미로 국방부 장관과 경찰청장도 처음 참석했습니다.
오늘(3일) 열린 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 평가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제주4·3의 한을 위로해 온 노래인 ‘잠들지 않는 남도’ 등 도민 모두가 제창할 수 있는 공식 추모곡이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행정안전부와 협의하기로 했습니다.
21년 만의 4·3 특별법 전부 개정 이후 열린 올해 4·3 추념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재임 중 세 번째로 참석했고, 국가 폭력의 역사를 반성하는 의미로 국방부 장관과 경찰청장도 처음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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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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