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결승골…첼시 챔스 결승 견인

입력 2021.05.03 (21:51) 수정 2021.05.03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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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의 에이스 첼시의 지소연은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결승전 진출을 지휘했습니다.

1대 1로 맞선 전반 43분, 프리킥 상황에서 첼시의 지소연이 골을 터트립니다.

수비벽을 맞고 튕겨 나온 공을 다시 찼는데, 절묘하게 골문을 뚫었습니다.

지소연의 결승 골 등을 앞세워 첼시는 4대 1로 대승, 1, 2차전 합계 5대 3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습니다.

지소연과 함께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브라이턴의 이금민.

전반 44분 머리로 골망을 흔들고 1분 뒤 30m 거리에서 원더골을 터트립니다.

BBC는 올해의 골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고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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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소연 결승골…첼시 챔스 결승 견인
    • 입력 2021-05-03 21:51:25
    • 수정2021-05-03 21:5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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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축구의 에이스 첼시의 지소연은 여자 챔피언스리그 4강 2차전에서 골을 터뜨리며

결승전 진출을 지휘했습니다.

1대 1로 맞선 전반 43분, 프리킥 상황에서 첼시의 지소연이 골을 터트립니다.

수비벽을 맞고 튕겨 나온 공을 다시 찼는데, 절묘하게 골문을 뚫었습니다.

지소연의 결승 골 등을 앞세워 첼시는 4대 1로 대승, 1, 2차전 합계 5대 3으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올랐습니다.

지소연과 함께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는 브라이턴의 이금민.

전반 44분 머리로 골망을 흔들고 1분 뒤 30m 거리에서 원더골을 터트립니다.

BBC는 올해의 골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고 감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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