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전봉민 특혜 의혹’ 前 서구청장 소환조사
입력 2021.05.03 (21:53)
수정 2021.05.03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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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 송도 이진베이시티 건설 사업과 관련해 전봉민 의원 일가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박극제 전 서구청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중순 이진베이시티 건설 과정에서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박 전 구청장과 건설 인허가 담당 서구청 공무원 2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구청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중순 이진베이시티 건설 과정에서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박 전 구청장과 건설 인허가 담당 서구청 공무원 2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구청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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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전봉민 특혜 의혹’ 前 서구청장 소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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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3 21:53:39
- 수정2021-05-03 21:56:17
부산 서구 송도 이진베이시티 건설 사업과 관련해 전봉민 의원 일가 비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최근 박극제 전 서구청장을 소환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중순 이진베이시티 건설 과정에서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박 전 구청장과 건설 인허가 담당 서구청 공무원 2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구청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지난달 중순 이진베이시티 건설 과정에서 부정한 영향력을 행사한 혐의로 박 전 구청장과 건설 인허가 담당 서구청 공무원 2명을 조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박 전 구청장은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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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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