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내륙철도’, 국가 계획 반영해야”

영·호남지역 시· 도 의장들이 ‘달빛 내륙 철도’를 국가 철도망 계획에 포함시키라고 촉구했습니다.

광주와 전남·북 대구와 경남·북 등 6개 시도 의장들은 공동 건의문을 통해 “달빛내륙철도 사업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빠진 것에 대해 충격과 실망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광주-대구를 1시간대로 연결하는 달빛내륙철도사업은 동서화합과 국민통합,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