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영향 지난해 영월·강릉 매출 증가율 ‘최상위권’

입력 2021.05.03 (23:39) 수정 2021.05.04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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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 ‘신용카드 자료를 활용한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영월 상권의 매출액은 한 해 전보다 41.69.%인 160억 원이 증가해, 증가율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강릉은 매츨액이 738억4천여만 원 늘어, 매출액 증가율이 21.84%로 전국 3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접경지역인 철원과 양구군과 강원랜드가 있는 정선군은 매출액 감소로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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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로나19 영향 지난해 영월·강릉 매출 증가율 ‘최상위권’
    • 입력 2021-05-03 23:39:21
    • 수정2021-05-04 00:43:42
    뉴스9(강릉)
장우현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연구위원이 발표한 ‘신용카드 자료를 활용한 코로나19의 경제적 영향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영월 상권의 매출액은 한 해 전보다 41.69.%인 160억 원이 증가해, 증가율에서 전국 1위를 기록했습니다.

또, 강릉은 매츨액이 738억4천여만 원 늘어, 매출액 증가율이 21.84%로 전국 3위에 올랐습니다.

반면, 접경지역인 철원과 양구군과 강원랜드가 있는 정선군은 매출액 감소로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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