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지역 대부분 시군, 어린이날·어버이날 행사 취소

입력 2021.05.03 (23:39) 수정 2021.05.04 (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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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지역 대부분 시군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영동과 태백, 정선 등 8개 시군 가운데, 정선을 제외한 7개 시군은 자체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했으며, 정선군은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를 개최합니다.

또, 어버이날 행사의 경우, 8개 시군 모두 올해 행사를 치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정선군은 어버이날에 지역 어르신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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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동지역 대부분 시군, 어린이날·어버이날 행사 취소
    • 입력 2021-05-03 23:39:22
    • 수정2021-05-04 03:08:20
    뉴스9(강릉)
영동지역 대부분 시군들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기념 행사를 취소했습니다.

영동과 태백, 정선 등 8개 시군 가운데, 정선을 제외한 7개 시군은 자체 어린이날 행사를 취소했으며, 정선군은 비대면 방식으로 행사를 개최합니다.

또, 어버이날 행사의 경우, 8개 시군 모두 올해 행사를 치르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정선군은 어버이날에 지역 어르신에게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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