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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고성공룡박물관 등 군민만 입장 허용

입력 2021.05.04 (08:10) 수정 2021.05.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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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이 내일(5일) 어린이날 고성공룡박물관과 탈박물관, 고성생태학습관의 관람을 군민에 한해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군은 이를 위해 지역민 선착순 160팀을 사전 예약받습니다.

반면, 당항포관광지는 지역민 제한 없이 오전 9시부터 밤 10시까지 7천 명에 한해 야외시설을 개장하고, 실내전시관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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