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래 영상 찍어 비밀번호 알아내 빈집 턴 40대 구속
입력 2021.05.04 (10:24)
수정 2021.05.0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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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집 현관 비밀번호를 엿본 뒤 집주인이 없는 틈을 타 빈집을 털어온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대전과 충북 청주 일대 아파트 8곳에서 2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입주민이 비밀번호를 누르는 모습을 계단 등에 숨어 촬영한 뒤 확인하는 수법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대전과 충북 청주 일대 아파트 8곳에서 2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입주민이 비밀번호를 누르는 모습을 계단 등에 숨어 촬영한 뒤 확인하는 수법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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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래 영상 찍어 비밀번호 알아내 빈집 턴 4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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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4 10:24:33
- 수정2021-05-04 10:56:23
남의 집 현관 비밀번호를 엿본 뒤 집주인이 없는 틈을 타 빈집을 털어온 40대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대전과 충북 청주 일대 아파트 8곳에서 2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입주민이 비밀번호를 누르는 모습을 계단 등에 숨어 촬영한 뒤 확인하는 수법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해 6월부터 대전과 충북 청주 일대 아파트 8곳에서 2천5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로 4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입주민이 비밀번호를 누르는 모습을 계단 등에 숨어 촬영한 뒤 확인하는 수법으로 이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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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 기자 s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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