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등산로 주변 음식점 등 9곳 식품위생법 위반

식품위생법과 식품표시광고법을 위반한 일반음식점 9곳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해 벌인 특별 점검에서 유원지 등 등산로 주변 음식점 7곳과 대전시내 식당 2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업소는 유통기한이 지난 제품을 사용하거나 보관하고, 신고하지 않고 영업을 한 혐의를 받는 있습니다.

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업소를 관할 구청에 행정처분 의뢰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