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무실 청소는 학생 인권침해”…시민단체 “환영”
입력 2021.05.04 (22:05)
수정 2021.05.04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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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이 교무실 등 교직원들이 사용하는 공간의 청소를 학생들에게 맡기는 건 인권침해라고 판단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4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직원 사용공간을 학생들이 강제로 청소하는 건 헌법상 행복추구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광주교육청의 판단은 바람직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4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직원 사용공간을 학생들이 강제로 청소하는 건 헌법상 행복추구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광주교육청의 판단은 바람직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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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무실 청소는 학생 인권침해”…시민단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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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4 22:05:44
- 수정2021-05-04 22:09:01
광주시교육청이 교무실 등 교직원들이 사용하는 공간의 청소를 학생들에게 맡기는 건 인권침해라고 판단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4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직원 사용공간을 학생들이 강제로 청소하는 건 헌법상 행복추구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광주교육청의 판단은 바람직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오늘(4일) 보도자료를 내고 교직원 사용공간을 학생들이 강제로 청소하는 건 헌법상 행복추구권 침해에 해당한다는 광주교육청의 판단은 바람직한 결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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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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