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어린이 날’ 전국 맑아요…곳곳 강풍 주의

어린이날이자 절기 '입하'인 오늘은 전국이 맑겠습니다.

우리 어린이들 오늘 하루 파란 하늘과 함께 기분 좋은 하루 보내기를 바랍니다.

한낮에는 서울 19도, 광주 21도, 부산 23도로 햇살이 비추면서 포근하겠지만 곳곳에 바람이 불어서 옷차림은 따뜻하게 하셔야겠습니다.

지금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져있습니다.

시설물 피해 없도록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전국에는 맑은 하늘이 드러나있습니다.

공기도 깨끗하겠는데요.

오후에는 옅은 황사의 영향으로 충북 지역은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10도 안팎으로 서늘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 19도, 강릉 24도, 대전 20도, 광주 21도, 부산 23도로 어제보다 2~4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최고 4~5미터까지 거세게 일겠습니다.

모레인 금요일에는 낮까지 곳곳에 비가 내리다가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날씨정보 전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