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이동 중지 명령

입력 2021.05.05 (21:45) 수정 2021.05.05 (21:4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 영월의 한 농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충북 모든 지역에 이동 중지 명령과 '위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동 중지 명령 대상은 충북의 모든 돼지 농장과 축산 시설, 차량으로, 모레 오전 11시까지 이동이 제한됩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원도 영월과 가까운 제천, 단양지역 농장을 정밀 검사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북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주의보…이동 중지 명령
    • 입력 2021-05-05 21:45:22
    • 수정2021-05-05 21:49:39
    뉴스9(청주)
강원도 영월의 한 농장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충북 모든 지역에 이동 중지 명령과 '위험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동 중지 명령 대상은 충북의 모든 돼지 농장과 축산 시설, 차량으로, 모레 오전 11시까지 이동이 제한됩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강원도 영월과 가까운 제천, 단양지역 농장을 정밀 검사하는 등 방역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