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철도 보안관 밤 10시까지 확대 운영

입력 2021.05.05 (21:59) 수정 2021.05.05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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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시철도 내 마스크 미착용이나 잡상인에 대한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보안관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하반기부터 별도 팀을 편성해 밤 10시까지 2인 1조로 전동차와 역사를 순찰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도시철도에서는 50여 명의 보안관이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순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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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도시철도 보안관 밤 10시까지 확대 운영
    • 입력 2021-05-05 21:59:31
    • 수정2021-05-05 22:11:17
    뉴스9(부산)
최근 도시철도 내 마스크 미착용이나 잡상인에 대한 민원이 급증함에 따라 부산교통공사가 도시철도 보안관 운영시간을 밤 10시까지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부산교통공사는 오는 하반기부터 별도 팀을 편성해 밤 10시까지 2인 1조로 전동차와 역사를 순찰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부산도시철도에서는 50여 명의 보안관이 평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5시까지, 주말과 공휴일에는 오전 8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순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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