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장관 후보자 “2공항 가부 조속히 결정”
입력 2021.05.05 (22:11)
수정 2021.05.05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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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주 제2공항 가부를 조속히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 후보자는 어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2공항 관련 질의에 지금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에 있다면서 이 협의와 함께 2공항 문제를 챙기겠다고 밝혔고, 2공항 강행을 전제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곧바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2공항 예정지 발표 전 사전정보를 이용한 외지인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도 조사해 보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노 후보자는 어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2공항 관련 질의에 지금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에 있다면서 이 협의와 함께 2공항 문제를 챙기겠다고 밝혔고, 2공항 강행을 전제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곧바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2공항 예정지 발표 전 사전정보를 이용한 외지인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도 조사해 보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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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장관 후보자 “2공항 가부 조속히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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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5 22:11:27
- 수정2021-05-05 22:29:49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제주 제2공항 가부를 조속히 결정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노 후보자는 어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2공항 관련 질의에 지금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에 있다면서 이 협의와 함께 2공항 문제를 챙기겠다고 밝혔고, 2공항 강행을 전제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곧바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2공항 예정지 발표 전 사전정보를 이용한 외지인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도 조사해 보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노 후보자는 어제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2공항 관련 질의에 지금 환경영향평가가 진행 중에 있다면서 이 협의와 함께 2공항 문제를 챙기겠다고 밝혔고, 2공항 강행을 전제로 진행하는 것은 아니며 일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면 곧바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이와 함께 2공항 예정지 발표 전 사전정보를 이용한 외지인들의 부동산 투기 의혹도 조사해 보겠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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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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