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로코서 아홉 쌍둥이 태어나…말리 여성 제왕절개로 출산

입력 2021.05.06 (10:48) 수정 2021.05.0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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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있는 한 병원에서 아프리카 말리 출신의 25살 여성이 아홉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앞서 여성은 고국인 말리에서 일곱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말리 당국이 여성의 출산을 책임질 산부인과 시설이 말리에는 없다고 판단해 여성을 모로코로 보냈습니다.

여성은 제왕절개 수술 끝에 딸 5명과 아들 4명 등 아홉 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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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로코서 아홉 쌍둥이 태어나…말리 여성 제왕절개로 출산
    • 입력 2021-05-06 10:48:51
    • 수정2021-05-06 11:03:20
    지구촌뉴스
모로코 카사블랑카에 있는 한 병원에서 아프리카 말리 출신의 25살 여성이 아홉 쌍둥이를 출산했습니다.

앞서 여성은 고국인 말리에서 일곱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진단을 받았는데요.

말리 당국이 여성의 출산을 책임질 산부인과 시설이 말리에는 없다고 판단해 여성을 모로코로 보냈습니다.

여성은 제왕절개 수술 끝에 딸 5명과 아들 4명 등 아홉 쌍둥이를 건강하게 출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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