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 커져

입력 2021.05.06 (18:22) 수정 2021.05.06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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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5월 첫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0.09% 올라 지난주 상승률보다 소폭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가 상계·월계동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0.21% 올라 4주 연속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서초·송파·영등포구가 0.15%, 강남구 0.14% 등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부동산원은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확정과 세 부담 강화 등으로 수급 상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규제 완화 기대감이 있는 지역이나 일부 중대형 위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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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값 상승 폭 커져
    • 입력 2021-05-06 18:22:31
    • 수정2021-05-06 18:27:38
    통합뉴스룸ET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5월 첫째 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이 전주 대비 0.09% 올라 지난주 상승률보다 소폭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노원구가 상계·월계동 재건축 규제 완화 기대감으로 0.21% 올라 4주 연속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이어 서초·송파·영등포구가 0.15%, 강남구 0.14% 등으로 상승률이 높았습니다.

부동산원은 3기 신도시 사전 청약 확정과 세 부담 강화 등으로 수급 상황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지만 규제 완화 기대감이 있는 지역이나 일부 중대형 위주로 상승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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