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내일 5·18 민주묘지 참배…초선들도 ‘호남 민심 행보’
입력 2021.05.06 (19:26)
수정 2021.05.06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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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내일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김기현 당 대표권한 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 대표 권한대행의 첫 행보는 호남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라며 "역사에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는 차원에서 광주를 방문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 대행은 특히 "잘한 역사는 자부심을 갖고 승계하되, 책임져야 할 역사에 대해선 책임을 회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초선 의원들도 오는 10일 광주를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당 대표권한 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 대표 권한대행의 첫 행보는 호남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라며 "역사에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는 차원에서 광주를 방문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 대행은 특히 "잘한 역사는 자부심을 갖고 승계하되, 책임져야 할 역사에 대해선 책임을 회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초선 의원들도 오는 10일 광주를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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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현, 내일 5·18 민주묘지 참배…초선들도 ‘호남 민심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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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6 19:26:05
- 수정2021-05-06 19:34:20
국민의힘 새 지도부가 내일 광주를 찾아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합니다.
김기현 당 대표권한 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 대표 권한대행의 첫 행보는 호남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라며 "역사에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는 차원에서 광주를 방문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 대행은 특히 "잘한 역사는 자부심을 갖고 승계하되, 책임져야 할 역사에 대해선 책임을 회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초선 의원들도 오는 10일 광주를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기현 당 대표권한 대행 겸 원내대표는 "당 대표 권한대행의 첫 행보는 호남에 대한 진정성을 보이는 것"이라며 "역사에 책임지겠다는 의지를 보여드리는 차원에서 광주를 방문하려고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 대행은 특히 "잘한 역사는 자부심을 갖고 승계하되, 책임져야 할 역사에 대해선 책임을 회피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국민의힘 소속 초선 의원들도 오는 10일 광주를 방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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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수 기자 kbs03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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