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국민통합정부 “군부에 맞설 ‘시민방어군’ 창설”

입력 2021.05.06 (19:31) 수정 2021.05.06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미얀마 군부에 맞서 출범한 임시정부 격인 국민통합정부가 무장 세력을 조직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통합정부는 성명에서 군부의 폭력과 공격으로부터 지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방어군'을 창설했다며, 시민방어군 조직이 연방군 창설로 이어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소수민족 무장단체들 사이에서는 군사정권에 맞서기 위해 연방군 창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얀마 국민통합정부 “군부에 맞설 ‘시민방어군’ 창설”
    • 입력 2021-05-06 19:31:29
    • 수정2021-05-06 19:53:03
    뉴스7(광주)
미얀마 군부에 맞서 출범한 임시정부 격인 국민통합정부가 무장 세력을 조직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통합정부는 성명에서 군부의 폭력과 공격으로부터 지지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시민방어군'을 창설했다며, 시민방어군 조직이 연방군 창설로 이어질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소수민족 무장단체들 사이에서는 군사정권에 맞서기 위해 연방군 창설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돼왔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