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청와대에 국가교통망 전북 반영 건의

입력 2021.05.06 (21:36) 수정 2021.05.0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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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하진 도지사는 오늘(6) 청와대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을 만나 철도와 도로 등 국가 중장기종합계획에 전북 사업을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북권 독자노선이 전무한 상황으로, 동서 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가 검토 대상사업으로 분류된 전주~김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대구~광주, 새만금~목포 간 철도망의 중점 추진사업 반영이 절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도 전라북도 건의사업 반영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고, 수도권과 광역시 중심의 지원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전북 등 위한 별도 특별법안 마련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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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라북도, 청와대에 국가교통망 전북 반영 건의
    • 입력 2021-05-06 21:36:07
    • 수정2021-05-06 21:50:26
    뉴스9(전주)
송하진 도지사는 오늘(6) 청와대 유영민 비서실장과 이철희 정무수석을 만나 철도와 도로 등 국가 중장기종합계획에 전북 사업을 반영해줄 것을 건의했습니다.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에 전북권 독자노선이 전무한 상황으로, 동서 화합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추가 검토 대상사업으로 분류된 전주~김천, 국가식품클러스터 산업선, 대구~광주, 새만금~목포 간 철도망의 중점 추진사업 반영이 절실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도 전라북도 건의사업 반영을 위한 지원을 요청하고, 수도권과 광역시 중심의 지원 정책을 개선하기 위해 전북 등 위한 별도 특별법안 마련도 건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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