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부 작성자 100명 아래…“검사자는 400명 달해”
입력 2021.05.06 (21:40)
수정 2021.05.06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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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선이 공개된 제주시 연동 유흥주점 '파티24' 관련 제주도가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르면 유흥주점 방문객들은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이 주점은 동선이 공개된 기간 출입명부를 작성한 사람이 백 명도 안 되지만 검사자가 4백 명에 달한다며, 동선 공개 기간 외 방문객들이 선제적으로 검사받은 경우가 있는 점을 고려해도 명부 작성자가 턱없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입자명부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과태료 150만 원이 부과됩니다.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르면 유흥주점 방문객들은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이 주점은 동선이 공개된 기간 출입명부를 작성한 사람이 백 명도 안 되지만 검사자가 4백 명에 달한다며, 동선 공개 기간 외 방문객들이 선제적으로 검사받은 경우가 있는 점을 고려해도 명부 작성자가 턱없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입자명부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과태료 150만 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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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부 작성자 100명 아래…“검사자는 400명 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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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6 21:40:09
- 수정2021-05-06 21:54:37
동선이 공개된 제주시 연동 유흥주점 '파티24' 관련 제주도가 방역수칙 위반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르면 유흥주점 방문객들은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이 주점은 동선이 공개된 기간 출입명부를 작성한 사람이 백 명도 안 되지만 검사자가 4백 명에 달한다며, 동선 공개 기간 외 방문객들이 선제적으로 검사받은 경우가 있는 점을 고려해도 명부 작성자가 턱없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입자명부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과태료 150만 원이 부과됩니다.
제주도 사회적 거리두기 1.5단계에 따르면 유흥주점 방문객들은 전자출입명부를 의무적으로 작성해야 하는데, 이 주점은 동선이 공개된 기간 출입명부를 작성한 사람이 백 명도 안 되지만 검사자가 4백 명에 달한다며, 동선 공개 기간 외 방문객들이 선제적으로 검사받은 경우가 있는 점을 고려해도 명부 작성자가 턱없이 적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출입자명부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과태료 150만 원이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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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영 기자 tanger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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