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어버이날 가족 간 만남 자제 당부”
입력 2021.05.06 (21:51)
수정 2021.05.0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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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 간 만남을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달 한 달 동안 대전의 확진자 수가 447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았으며, 이 가운데 가족 간 감염이 18가족, 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고령자 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 안심할 수 없다며 이번 어버이날에는 전화나 문자로 안부를 물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달 한 달 동안 대전의 확진자 수가 447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았으며, 이 가운데 가족 간 감염이 18가족, 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고령자 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 안심할 수 없다며 이번 어버이날에는 전화나 문자로 안부를 물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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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시, “어버이날 가족 간 만남 자제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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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6 21:51:35
- 수정2021-05-06 22:01:14
대전시가 어버이날을 앞두고 가족 간 만남을 자제해 달라고 시민들에게 당부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달 한 달 동안 대전의 확진자 수가 447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았으며, 이 가운데 가족 간 감염이 18가족, 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고령자 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 안심할 수 없다며 이번 어버이날에는 전화나 문자로 안부를 물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대전시는 지난달 한 달 동안 대전의 확진자 수가 447명으로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았으며, 이 가운데 가족 간 감염이 18가족, 6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고령자 접종이 진행되고 있지만 집단면역이 형성되기 전까지 안심할 수 없다며 이번 어버이날에는 전화나 문자로 안부를 물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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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기자 mulan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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