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코로나19’ 방역 비상…행사장 방역 강화

입력 2021.05.06 (21:51) 수정 2021.05.0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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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와 관람객 등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주시는 영화제 부대행사인 토론회 등에서 스텝을 맡은 자원봉사자 한 명이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이들과 근무장소가 겹치는 7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과 2일 영화제를 관람한 관객 한 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폐쇄회로 TV 분석 결과 방역 수칙을 지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주시는 이들의 추가 동선을 파악하고 자원봉사자 일정을 최소화하는 한편, 영화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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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국제영화제 ‘코로나19’ 방역 비상…행사장 방역 강화
    • 입력 2021-05-06 21:51:47
    • 수정2021-05-06 21:56:17
    뉴스9(전주)
전주국제영화제 자원봉사자와 관람객 등 두 명이 코로나19 확진자로 분류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주시는 영화제 부대행사인 토론회 등에서 스텝을 맡은 자원봉사자 한 명이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아 이들과 근무장소가 겹치는 7명이 자가격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1일과 2일 영화제를 관람한 관객 한 명도 확진 판정을 받았지만, 폐쇄회로 TV 분석 결과 방역 수칙을 지켜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주시는 이들의 추가 동선을 파악하고 자원봉사자 일정을 최소화하는 한편, 영화제 방역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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