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치홍 4타점 맹활약…롯데 5연패 탈출

입력 2021.05.07 (07:32) 수정 2021.05.07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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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로야구에서 최하위로 처진 롯데가 KIA전에서 모처럼 화끈한 화력을 뽐내며 5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올린 안치홍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는 2회 말 KIA의 '슈퍼 루키' 이의리의 제구가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고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후 장두성이 평범한 땅볼을 쳤지만, KIA 유격수 박찬호의 송구 실책이 반전을 가져왔습니다.

박찬호는 발이 느린 이대호를 홈에서 아웃시키려다 오히려 롯데에 2점을 헌납했습니다.

마차도와 전준우의 적시타까지 터진 롯데는 2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빅이닝을 완성했습니다.

3회엔 안치홍이 이의리의 높은 슬라이더를 공략해 한 점짜리 홈런포를 쏘아 올렸고, 이의리는 3이닝 6실점으로 물러나며 프로 데뷔 후 최악의 날을 보냈습니다.

안치홍은 롯데와 KIA가 9대9로 팽팽히 맞선 6회 말, 또다시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1사 만루 기회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결승 2타점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올린 안치홍의 활약으로 롯데는 KIA에 17대 9로 이겨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안치홍/롯데 : "팀이 연패 상태에 놓여 있었는데 다행히 끊어낸 것 같고, 그 역할을 잘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화와 삼성이 5대5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 말.

한화의 박정현이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6대 5로 승리한 한화는 1위 삼성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영상편집:이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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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5-07 07:32:44
    • 수정2021-05-07 07:3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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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에서 최하위로 처진 롯데가 KIA전에서 모처럼 화끈한 화력을 뽐내며 5연패 탈출에 성공했습니다.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올린 안치홍의 활약이 빛났습니다.

하무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롯데는 2회 말 KIA의 '슈퍼 루키' 이의리의 제구가 흔들린 틈을 놓치지 않고 무사 만루 기회를 잡았습니다.

이후 장두성이 평범한 땅볼을 쳤지만, KIA 유격수 박찬호의 송구 실책이 반전을 가져왔습니다.

박찬호는 발이 느린 이대호를 홈에서 아웃시키려다 오히려 롯데에 2점을 헌납했습니다.

마차도와 전준우의 적시타까지 터진 롯데는 2회에만 5점을 뽑아내며 빅이닝을 완성했습니다.

3회엔 안치홍이 이의리의 높은 슬라이더를 공략해 한 점짜리 홈런포를 쏘아 올렸고, 이의리는 3이닝 6실점으로 물러나며 프로 데뷔 후 최악의 날을 보냈습니다.

안치홍은 롯데와 KIA가 9대9로 팽팽히 맞선 6회 말, 또다시 해결사로 나섰습니다.

1사 만루 기회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결승 2타점 2루타를 터뜨렸습니다.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을 올린 안치홍의 활약으로 롯데는 KIA에 17대 9로 이겨 5연패의 늪에서 탈출했습니다.

[안치홍/롯데 : "팀이 연패 상태에 놓여 있었는데 다행히 끊어낸 것 같고, 그 역할을 잘한 것 같아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한화와 삼성이 5대5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 말.

한화의 박정현이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치열했던 승부에 마침표를 찍습니다.

6대 5로 승리한 한화는 1위 삼성의 5연승을 저지했습니다.

KBS 뉴스 하무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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