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증’ 감염 주의…전북도, 위생 점검 강화

입력 2021.05.07 (07:40) 수정 2021.05.07 (08: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전북에서도 최근 레지오넬라증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합니다.

대형 목욕탕 등의 냉각탑수와 수도꼭지 냉·온수, 분수 등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청소, 소독 등 위생 점검을 거쳐 1~2주 뒤 다시 검사합니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흡입돼 감염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만성질환자와 면역저하자, 50세 이상, 흡연자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레지오넬라증’ 감염 주의…전북도, 위생 점검 강화
    • 입력 2021-05-07 07:40:30
    • 수정2021-05-07 08:32:20
    뉴스광장(전주)
전북에서도 최근 레지오넬라증 확진자와 사망자가 발생함에 따라 도 보건환경연구원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점검을 강화합니다.

대형 목욕탕 등의 냉각탑수와 수도꼭지 냉·온수, 분수 등에 대한 레지오넬라균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청소, 소독 등 위생 점검을 거쳐 1~2주 뒤 다시 검사합니다.

레지오넬라증은 제3급 법정 감염병으로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흡입돼 감염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만성질환자와 면역저하자, 50세 이상, 흡연자 등에 대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