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중점 관리 외국인 노동자 5회 추가 코로나19 검사

입력 2021.05.07 (08:09) 수정 2021.05.0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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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큰 외국인 노동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대신 사흘 간격의 5차례 추가 검사를 어제(6일)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강릉시보건소와 구터미널 용지, 주문진보건지소에 선별검사소를 매일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외국인 노동자 특성 상 매일 일터에서 만나는 사람이 다르고 잘 몰라, 접촉자 조사와 분류가 어려워 사흘 간격 5차례 조사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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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시, 중점 관리 외국인 노동자 5회 추가 코로나19 검사
    • 입력 2021-05-07 08:09:27
    • 수정2021-05-07 08:12:56
    뉴스광장(춘천)
강릉시가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큰 외국인 노동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대신 사흘 간격의 5차례 추가 검사를 어제(6일)부터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 기간에 강릉시보건소와 구터미널 용지, 주문진보건지소에 선별검사소를 매일 운영합니다.

강릉시는 외국인 노동자 특성 상 매일 일터에서 만나는 사람이 다르고 잘 몰라, 접촉자 조사와 분류가 어려워 사흘 간격 5차례 조사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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