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이건희 미술관’ 본격 유치 나서

입력 2021.05.07 (08:13) 수정 2021.05.07 (09: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2만여 점에 달하는 미술 소장품을 전시할 공간, 일명 '이건희 미술관' 유치전에 본격 나섭니다.

대구시는 오늘(7일) '이건희 미술관' 대구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실무협의회를 열어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대구가 삼성그룹의 발상지로 삼성과 인연이 깊은데다 국립미술관 대부분이 수도권 등에 집중돼 있다며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이건희 미술관을 유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시, ‘이건희 미술관’ 본격 유치 나서
    • 입력 2021-05-07 08:13:39
    • 수정2021-05-07 09:05:06
    뉴스광장(대구)
대구시가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2만여 점에 달하는 미술 소장품을 전시할 공간, 일명 '이건희 미술관' 유치전에 본격 나섭니다.

대구시는 오늘(7일) '이건희 미술관' 대구유치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실무협의회를 열어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대구가 삼성그룹의 발상지로 삼성과 인연이 깊은데다 국립미술관 대부분이 수도권 등에 집중돼 있다며 국토균형발전을 위해 이건희 미술관을 유치해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구-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