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광주 3명·전남 8명 코로나19 확진

입력 2021.05.07 (09:49) 수정 2021.05.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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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주에서 3명, 전남에서 8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성덕고등학교 학생과 접촉한 인근 고등학교 학생과 상무지구 유흥업소 접객원, 서울 강남구 확진자 접촉한 자가격리자 한 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고흥군청과 여수 유흥업소, 목포 어린이집 연관 확진자가 각각 2명씩 나왔고 타지역 확진자 접촉과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 사례도 1명씩 추가됐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동부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의 원인을 찾기 위해 질병관리청에 유전자 변이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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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밤사이 광주 3명·전남 8명 코로나19 확진
    • 입력 2021-05-07 09:49:32
    • 수정2021-05-07 10:54:32
    930뉴스(광주)
밤사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광주에서 3명, 전남에서 8명이 추가됐습니다.

광주에서는 성덕고등학교 학생과 접촉한 인근 고등학교 학생과 상무지구 유흥업소 접객원, 서울 강남구 확진자 접촉한 자가격리자 한 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남은 고흥군청과 여수 유흥업소, 목포 어린이집 연관 확진자가 각각 2명씩 나왔고 타지역 확진자 접촉과 감염경로 미확인 확진 사례도 1명씩 추가됐습니다.

한편 전라남도는 동부권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의 원인을 찾기 위해 질병관리청에 유전자 변이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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