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내시경 회복 중 성추행’ 신고…경찰 수사
입력 2021.05.07 (11:04)
수정 2021.05.07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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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내시경 검사를 받고 회복하던 중 병원 남자 직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한 30대 여성이 지난 3일 오후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마치고 회복실에 누워있다가 남자 직원으로부터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20대 보조 직원인 이 남성은 범행을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병원 폐쇄회로TV를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한 30대 여성이 지난 3일 오후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마치고 회복실에 누워있다가 남자 직원으로부터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20대 보조 직원인 이 남성은 범행을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병원 폐쇄회로TV를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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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면내시경 회복 중 성추행’ 신고…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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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5-07 11:04:25
- 수정2021-05-07 11:51:32

수면내시경 검사를 받고 회복하던 중 병원 남자 직원으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습니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한 30대 여성이 지난 3일 오후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마치고 회복실에 누워있다가 남자 직원으로부터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20대 보조 직원인 이 남성은 범행을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병원 폐쇄회로TV를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경남 마산동부경찰서는 한 30대 여성이 지난 3일 오후 병원에서 내시경 검사를 마치고 회복실에 누워있다가 남자 직원으로부터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20대 보조 직원인 이 남성은 범행을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병원 폐쇄회로TV를 확보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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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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